LPGA AIG 위민스 오픈 2023 우승자 리더보드 순위별상금, 한국선수 순위

LPGA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 2023 대회가 잉글랜드 윌턴 히스 골프클럽에서 총상금 900만 달러(한화 약 110억)로 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경쟁을 벌였다. 우승자와 대회 리더보드, 순위별 상금 그리고 기대를 모았던 김효주 신지애 선수의 결과를 알아본다.

AIG 위민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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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G 위민스 오픈 우승자

AIG OPEN Winner

LPGA AIG Women's Open 2023 우승의 영광은 합계 14언더파로 미국의 릴리아 부 선수가 차지했다. 2위 찰리 헐과는 무려 6타 차의 압도적인 차이였다. 릴리아 부는 최종라운드를 9언더파 1타 차의 1위로 출발했지만 그녀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의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며 6타 차의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만 LPGA 통산 3승을 거둔 것이다. 올해 5개 LPGA 메이제 대회 중 2개(셰브론 챔피언십, AIG오픈)의 우승을 한 그녀는 2019년  LPGA에 데뷔해 그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으나 올해 메이저 대회만 2개를 제패한 것이다. 그녀는 미국 태생이며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베트남사람이다.

 AIG 위민스 오픈 한국선수 결과

사실 3라운드까지 우리 선수들의 우승 가능성이 상당히 높게 예상되었다.
김효주는 최종라운드에서 선두와 불과 한 타 차 공동 3위로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우승자 릴리아 부가 5타를 줄이는 반면 김효주는 오히려 2타를 잃어 되어 우승과는 멀어지게 되었고 6언더파로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다.
신지애는 전날 5언더파 공동 7위였고 양희영은 4 언더로 공동 9위였으나 두 선수 모두 최종라운드에서 2타씩을 줄이면서 신지애 7언더파 단독 3위, 양희영은 6언더파로 김효주와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다. 
신지은과 이정은 6은 1언더파로 공동 16위, 유해란 선수는 이븐타로 공동 21위, 고진영은 최종 합계 1 오버파로 공동 30위, 전인지와 김아림은 3 오버파 공동 40위, 지은희 7 오버파 공동 61위, 안나린과 최혜진은 8 오버파로 공동 66위.
LPGA 한국선수의 우승 가뭄이지만 매경기 최선을 다해준 우리 선수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AIG 위민스 오픈 한국선수 주요장면

 AIG 위민스 오픈 리더보드 / 순위별 상금

AIG 위민스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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