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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pro v1 판매 중단 위기, 골프공 비거리 제한(미국골프협회) 미국 골프 협회 (USGA)와 R&A는 12월 6일 골프공에 대한 비거리 제한을 강화하면서, 현재 골프공의 약 70%는 2028년부터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이에 인기 브랜드 골프공인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Pro v1을 비롯해 테일러메이드 TP5, 브릿지스톤 투어B 등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골프계의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변경 사항 요약 USGA와 R&A는 PGA 투어 선수들의 드라이버 비거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에 따른 골프 전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수년간 연구했고 고민 끝에 충격적인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골프공은 PGA 대회에 사용되기 위해서는 출시전에 협회 규정에 맞는 기준을 충족해야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즉, 지정된 기준으로 세팅된 티샷 장비로 공을 날렸을 때, 317야드(약 290미터)를 넘기지.. 2023. 12. 7.
마동석 골프 [스윙영상] 한손으로 공을 진실의 방으로 ㄷㄷ 마동석의 골프 영상이 화재입니다. 마동석이 직접 공개한 골프 스윙영상과 댓글 반응을 살펴봅니다. 마동석은 11월30일 그의 인스타계정을 통해 '난생 처음 쳐보는 골프, 이게 맞나? First swing at golf ever... Am I doing this right?'란 메세지와 함께 그의 골프 영상 5개를 업로드했습니다. 영상에는 일반인이라면 쉽게 엄두를 내지 못할 한손 골프 타법으로 드라이버를 치는가 하면 완벽한 체중이동과 더불어 호쾌한 장타까지 5개의 완벽한 드라이버 스윙을 보여줍니다. 좋아요 25만개와 더불어 재밌는 댓글 반응들도 이어졌습니다. "일단은 저희도 처음봅니다" "그거 방망이 아니에요" "공을 진실의 방으로 보내시면 어떡합니까 형님" "골프공이 잘못한게 있나요?" 엄청난 화재의 마동.. 2023. 12. 2.
박태환 골프 사고의 전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거의 모두가 아는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골프 라운딩 도중 티샷을 한 공이 옆 홀로 날아가 옆홀에서 라운딩을 하던 남성의 눈을 맞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피해자 A씨는 박태환을 과실치상 혐의로 고소하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골프에서 자주 발생하는 티샷 미스의 결과가 고소와 손해배상으로 이어진 안타까운 사건이다. 이 사건은 최근의 일이 아닌 2년전에 일어난 일로 2년전 A씨가 박태환을 상대로 고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에 있어 검찰은 박태환이 캐디의 안내에 따라 티샷을 한 점, 골프 라운딩에서 슬라이스로 인한 티샷 미스는 흔히 발생한다는 점을 들어 그가 해야 할 모든 주의 의무를 지켰다고 판단하고 그에게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A씨는 박태환의 과실.. 2023.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