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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US 여자 오픈 우승자 예측, US 위민스 오픈 2023 LPGA투어 5대 메이져 경기중 하나인 US 위민스 오픈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7월6일부터 7월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세계 랭킹 1위 고진영과 김효주, 유해란, 전인지 등 한국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해 총상금 $10,000,000을 걸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김효주 선수는 US 위민스 오픈 1라운드 4언더로 중국의 린시위와 함께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쳤으나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2위로 한단계 내려갔다. 8번 9번홀 두홀 연속 보기가 아쉬운 경기였다. 미국의 베일리 타디는 2라운드에서 4언더를 몰아치며 합계 7언더로 단독선두에 올라섰다. 유해란 역시 치열한 우승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첫날 3언더 2라운드 이븐파로 단독 4위에 랭크되었다. 이밖에 신.. 2023. 7. 8.
남자 드라이버 비거리 순위 KPGA 1위~30위 어제는 한국 여자 프로골퍼의 비거리를 다루었습니다. 남자 프로선수의 드라이버 비거리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골프특별시가 KPGA 공식 기록을 토대로 비거리 순위 데이터를 1위에서 30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KPGA 남자 프로 드라이버 비거리 21위~30위 드라이버 비거리 : 279.9m (306.1야드) 장타 20위권 순위의 선수들은 1~2m의 근소한 소수점차이로 순위가 나뉘어졌다. 27위 박형욱 선수와 30위 박은신 선수와의 비거리는 불과 0.2m 차이다. 11위~20위 드라이버 비거리 : 282.9m (309.4야드) 장타 10위권 선수들의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는 283미터로 20위권 선수들과는 약 3m가 더 길었다. 역시 프로는 프로인 것이 아마추어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엄청난 비거리를 매 티샷마.. 2023. 7. 6.
KLPGA 경기 결과 [맥콜 모나 용평 오픈 2023] KLPGA 맥콜 - 모나 용평 오픈 2023 대회가 2023년 6월 30일 ~ 7월 2일까지 진행되었다. 강원도 평창의 비치힐CC HILL, BIRCH 코스에서 Par72, 54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원을 걸고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합계 14언더파로 삼천리 소속의 20살 고지우 선수가 생애 첫 KLPGA 투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1,2라운드에서 각각 69타와 68타로 준수한 성적을 이어오다 대회 마지막날인 파이널 라운드에서 7언더를 몰아치고 10번홀 파5에서는 그림 같은 이글을 성공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이로써 최종 합계 202타로 14언더의 성적으로 2위의 안선주 선수와는 3타차로 우승했다. 안선주 선수는 파이널라운드까지 9번홀까지 고지우선수와 10언더로.. 2023. 7. 2.
KPGA 경기 결과 [코오롱 코리아 오픈] KPGA 메이져 코오롱 코리아오픈 대회가 2023년 6월22일 ~ 25일까지 진행되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우정힐스CC OUT,IN코스 Par71로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되었으며 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5억원)을 두고 국내외 정상급 선수 144명이 격돌을 벌였다. 코오롱 코리아 오픈 결과 최종 우승자는 합계 6언더파로 미국 교포 한승수 선수가 차지했다. 1라운드부터 우수한 성적으로 1위를 유지하던 그는 최종 라운드 2위와 6타 큰 차이의 성적으로 우승했다. 대회 리더보드 최승빈 선수는 파이널라운드에서 3언더를 몰아치며 바짝 추격했으나 한승수 선수의 1,2라운드 합계 9언더를 쫒아가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강경남 선수는 버디 3개로 추격했으나 보기 역시 3개를 기록하며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최종 단독 2위로.. 2023. 6. 25.
KLPGA 경기 결과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023] KLPGA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3 대회가 2023년 6월 23일 ~ 25일까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CC 가든, 팰리스 홀에서 Par72, 54홀 스트로크플레이로 대회 총 상금 800,000,000원을 두고 승부가 펼쳐졌다. 최종 우승자는 합계 13언더파로 NH투자증권의 박민지 선수가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70타 25위의 성적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박민지는 2라운드에서 6언더를 몰아치면서 1위의 성적으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박민지는 1개의 보기 6개의 버디를 몰아치면서 최종 단독 우승에 성공했다. 2라운드 1등으로 파이널 라운드를 시작했던 대방건설의 이소미 선수는 1개 홀에서 보기가 나왔으나 버디를 4개를 잡았다. 후반홀 더이상 버디를 .. 2023.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