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를 늘리는 아주 간단한 방법 두가지 [모범골프레슨]

집 나간 비거리에 고민이십니까? 한국 남성 아마추어 기준 7번 아이언 평균 비거리는 133미터다. 만약 7번 아이언 비거리가 120미터 남짓 나오거나 거리가 들쑥날쑥한다면 이번 포스팅을 보고 난 이후에는 되려 너무 길어진 비거리로 고민하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골프 비거리 늘리기

 집나간 비거리는 집에서 쉬어야 한다

비거리 늘리는 법 1

비거리는 바로 집에서 적당한 휴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비거리 얘기에 무슨 생뚱맞은 휴식 얘기냐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골프는 무조건 공만 계속 때리는 것이 아니라 스윙을 구간별로 나눠보면 '어드레스 - 백스윙 - 어드레스 - 팔로우스루'의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쳐야 합니다. 여기서 어드레스가 바로 집입니다. 백스윙을 하면 다시 어드레스로 돌아와야 하는데 우리는 어드레스 위치로의 복귀를 생략하고 백스윙에서 바로 팔로우스루로 가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스윙 때마다 매번 궤도가 틀어지고 자신감은 점점 줄어들고 결과적으로 비거리는 집을 나가고 힘만 잔뜩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어드레스가 집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집에서 백스윙으로 출근하면 외출하기 전에 다시 집으로 퇴근해야 합니다. 그 이후에 팔로우스루로 외출하십시오. 퇴근하고 집에서 휴식 없이 바로 외출하면 만성피로가 됩니다. 집 나간 비거리는 반드시 집! 어드레스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두드려라 비거리가 열릴 것이다

비거리 늘리는 법 2

한번쯤은 화장실이 너무 급해 눈앞이 노래질 때 화장실로 달려가신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빈칸이 바로 보이면 매우 안심되겠지만 모두 닫힌 문을 보면 마음은 급해지고 안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우리는 문을 쾅쾅 두드립니다. 네, 바로 이것이 바로 비거리에 대한 두 번째 방법입니다. 드라이버가 굿샷이 나와 아주 멀리 잘 보내 놓고 아이언 거리가 짧아 매번 캐디가 건네주는 건 퍼터가 아닌 웨지, 언제까지 이럴 수는 없습니다. 원리는 이러합니다. 문을 세게 두드리려면 팔꿈치를 천천히 젖혔다가 세게 피게 되면 됩니다. 즉 백스윙할 때는 천천히 다운스윙할 때는 문을 세게 두드리듯 팔을 펴주면서 스윙을 하십시오. 비거리가 시원하게 나올 것입니다. 

 오늘의 모범골프레슨 '비거리'

오늘의 모범골프레슨은 비거리에 관한 두가지를 내용을 하나로 엮어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는 이미 다 해봤고 알고 있는 일상의 움직임과 생각을 통해 골프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김범모 프로와 개그맨 조현민의 틱톡 '모범골프레슨'을 골프특별시의 해석을 콜라보 기획으로 새로운 카테고리로 제공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모범골프레슨 비거리 영상 두 편은 아래 영상을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범골프레슨 집나간 비거리 편

TikTok · 모범골프레슨 님

모범골프레슨 문을 두드려라 비거리가 열릴 것이다

TikTok · 모범골프레슨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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