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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프로들의 퍼터 브랜드 순위, 모델 (결과로 검증된 추천 퍼터) 골프백에 들어있는 14개 이하의 클럽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일 클럽은 바로 퍼터입니다. 퍼터의 종류는 무수히 많고 생김새 또한 매우 다양합니다. 투어 프로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퍼터 브랜드는 무엇이고 브랜드의 역사와 어떤 퍼터를 사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투어프로들의 퍼터 특징 세가지 이번 KLPGA 우승자들의 퍼터 자료를 준비하면서 주목할 만한 점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우승자 14명 모두 똑같은 퍼터는 단하나도 없었다는 점입니다. 드라이버나 아이언, 샤프트도 무수히 많은 종류가 있지만 프로들이 특별히 선호하는 클럽과 세팅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퍼터는 아니었습니다. 둘째는 의외로 최신 모델이 많다는 점입니다. 보통 아마추어는 자신에게 가장 잘 맞고 느낌이 좋은 퍼터를 찾으면 마르고 닳도록 그 퍼터.. 2023. 8. 19.
스크린 골프와 실제 필드 골프 차이 스크린 골프를 치면 언더파, 싱글러들이 실제로 필드 라운딩을 가면 스크린만큼 스코어가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두 가지 골프는 유사한 것 같으나 실제로는 다양한 측면에서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스크린 골프를 중심으로 필드 골프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1. 환경의 차이 가상의 골프장 또는 실제 존재하는 골프장을 화면에 옮겨놓아 실제보다 다양한 골프장이 존재하며, 스크린 골프장에만 있어도 국내는 물론 전 세계 다양한 골프 코스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반면 필드 언덕, 잔디, 자연지형, 나무, 해저드가 있는 야외에서 플레이 합니다. 여기에 바람, 비, 눈, 태양 등 기상 조건의 영향을 받아 더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며 플레이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드넓은 초록 잔디 위에서 자신이 샷을 한 .. 2023. 8. 17.
골프공 닦는 이유 (진흙 묻은 위치에 따른 영향성, 대처 방법) 공에 묻은 진흙이나 이물질이 여러분의 스코어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필드 라운딩 중 자신이 치고 있는 골프공에 진흙이나 이물질이 묻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이럴 경우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를 이해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티샷 전에 골프공을 닦아야 하는 이유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는 티샷 전에 골프공을 닦지 않습니다. 또한 앞 홀 그린에서 홀아웃 이후 골프공을 닦는 분도 거의 없습니다. 라운딩 후 빨래하기 위해 꺼낸 바지의 호주머니에 모래가 들어있는 걸 보셨을 것입니다. 골프공에 묻은 모래나 흙, 이물질을 닦지 않고 티샷을 하게 되면 워낙 빠른 볼스피드로 비행궤적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겠으나 드라이버 페이스에 흠집이나 크랙이 갈 수 있고 티샷과 함께 이물질이 얼굴과 눈에 튈.. 2023. 8. 16.
골프화 관리 방법 : 라운딩 후 청소, 건조, 세탁, 보관, 성능 최적화 여러 골프용품 중에 가장 관리가 안 되는 용품이 골프장갑과 골프화라고 합니다. 골프장갑 관리 세탁 방법은 앞서 다루었으므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골프화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라운딩 후 골프화를 관리하는 방법과 세탁 방법을 알아봅니다. 즐거운 라운딩이 끝나면 락커룸에서 골프화를 보스턴백 또는 캐디백에 넣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는 이때 넣어둔 골프화를 다음 라운딩 때에서야 꺼낼 것입니다. 그렇게 여러 번 신다가 스파이크가 닳고 지저분해지면 새로운 골프화를 구매할 것입니다. 물론 자주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방법이지만 이 포스팅의 목적은 바로 골프화를 잘 관리해 골프화가 가진 성능을 항상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1. 골프화 청소 방법 1) 라운딩 종.. 2023. 8. 15.
골프 프리퍼드 라이 룰 '공을 닦고 옮길 수도 있는 마법 치트키' 장마철 또는 비가 내리거나 내린 후의 골프 라운딩은 물웅덩이나 진흙이라는 복병을 마주하게 된다. 드라이버를 페어웨이로 잘 보냈는데 볼에 진흙이 묻었거나 물웅덩이 속에 있는 경우 공을 집어 들고 닦고 위치까지 옮길 수 있는 '프리퍼드 라이 룰'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골프 라운딩 중 공을 만져도 될까? 골프 라운딩 중 티샷 한 골프공을 만지는 것은 원칙적으로 그린 위에서 마크 이후에서만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보면 티샷을 위해 공을 티에 올려놓을 때, 페널티 구역에 들어간 경우, 퍼팅을 위해 마크한 경우, 홀인 하거나 컨시드를 받아 홀아웃 한 경우가 전부다. 그 외에 골프공을 만지거나 공을 옮기거나 공을 닦거나 공을 바꾸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예외적인 경우로 공을 집어들 수도 있고 닦을 수도 있는 .. 2023. 8. 12.
비거리를 늘리는 아주 간단한 방법 두가지 [모범골프레슨] 집 나간 비거리에 고민이십니까? 한국 남성 아마추어 기준 7번 아이언 평균 비거리는 133미터다. 만약 7번 아이언 비거리가 120미터 남짓 나오거나 거리가 들쑥날쑥한다면 이번 포스팅을 보고 난 이후에는 되려 너무 길어진 비거리로 고민하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집나간 비거리는 집에서 쉬어야 한다 비거리는 바로 집에서 적당한 휴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비거리 얘기에 무슨 생뚱맞은 휴식 얘기냐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골프는 무조건 공만 계속 때리는 것이 아니라 스윙을 구간별로 나눠보면 '어드레스 - 백스윙 - 어드레스 - 팔로우스루'의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쳐야 합니다. 여기서 어드레스가 바로 집입니다. 백스윙을 하면 다시 어드레스로 돌아와야 하는데 우리는 어드레스 위치로의 복귀를 생략하고 백스윙에서 바.. 2023. 8. 10.